모든 성도들이 세상 속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며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로 살아가는 교회입니다. 한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땅 끝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입니다.

성경의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나지만 그 28장의 마지막은 마치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여운을 두고 끝납니다. 이는 사도행전의 역사는 교회를 통해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. 가재리교회는 오늘 이 시대에
사도행전을 써 내려가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.

주님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
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믿음의 교회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.